강화 석모도, 2017년엔 자동차로 간다
강화 석모도, 2017년엔 자동차로 간다
  • 이두 기자
  • 승인 2016.02.26 14: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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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연륙교 2017년 8월 개통… 보문사와 온천 유명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삼산연륙교 공사현장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다리인 삼산연륙교 공사가 한창이다. 이 연륙교는 2071년 8월 개통 예정이다. 전체 길이는 1.54㎞, 폭 11m의 왕복 2차로이다. 다리가 완공되면 강화 본섬에서 석모도까지 뱃길은 운행되지 않는다. 배위에서 몰려드는 갈매기에 새우깡을 선사하는 낭만적인 모습은 사라질 것이다.
 석모도는 경치가 빼어난 섬이다. 강화도 본섬에서 멀지않아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유명 사찰 보문사가 있고 온천이 유명하다. 과거에는 북쪽의 예성강과 한강을 오가는 화물을 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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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다짱 2017-06-30 21:58:30
와....71년이면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거야